쫄보도 하는 쓰르라미울적에 풀더빙 #2 | 별거 아니군 | 명작스토리게임 | Higurashi when they cry onikakushi

애옹의일상/게임조아!

애옹_Aeong 2021. 9. 1. 21:51

냐하~ 여러분 안녕하세요 애옹이에요~[^._.^]/

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에 이어, 쓰르라미울적에 2편! 와타나가시 다음편을 플레이 해보는 포스팅입니다!

이번에는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취미를 가진 친구가 한명 등장하는데요!

쓰레기장에서 뭔가를 발견하기를 좋아하는친구.. 뭔가 찝찝하지만..

아직은 특이한 무언가가 없어서 그렇구나.. 싶어 넘어갔으나..

쓰르라미울적에를 만만히 보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.. 생각이 많아지던..

물론, 저는 이때 쓰르라미울적에 자체를 모르는 처음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런 것 자체를 몰랐어요!ㅋㅋ

뭔가 섬뜩한 것도 섬뜩한 것 이지만, 주변 캐릭터와 친구들이 뭐라해야 할까요..

정말 개성있다보니 일상편도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!

보통 일상편은 좀 루즈한 경향이 많은데, 처음 플레이 했다보니 마냥 새롭게 느껴졌어요!

자세한 저의 플레이 느낌 및 더빙은, 밑의 영상을 봐주시면 됩니다!

유튜브에서 영상이 매주 올라오니,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!

이번편, 어떠셨나요? 확실히 제가 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였던 거였는지

그렇게 까지 엇? 스러운건 안나왔던 것 같아요.

허나, 여러 떡밥이 던져지는 걸 보니.. 뭔가 빌드업을 조금씩 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와서..

이때 조금은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.

쓰르라미울적에를 플레이 하면 할 수록, 마냥 공포가 아니라 미스테리 공포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는 것 같았어요.

무서운게 크게 없는데, 무서운 게임 같은 느낌?

이번 편에서 부터 이러는건, 섣부른 거란 걸 잘 알지만..

저같은 쫄보는 미리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므로..

아무튼 넘넘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!

가면 갈 수록 심장쫄깃해지는 작품이라고 하니..

지금도 재밌지만 다음은 어떻게 될 지.. 기대해주셔요!

그럼, 저는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!

애옹의 포스팅은 여기까지!!

뺘뺘~ [^._.^]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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